원래 남산을 가기로 했으나...
전날 과음으로 인해.. 한강을 가기로했다.
ㅜㅠ
미지가 자전거를 두대나 가지구 와서 오랜만에 자전거도 타고~
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나들이나온 가족들이 정말 많았다.
텐트도 가지구 와서 치킨도 먹고~
날씨가 너무 좋았지만 바람이 너무많이 불어서
텐트가 날아갈 뻔 했다.
미지는 운동신경이 좋다.
어린이날이 일요일이라 먼가 섭섭하다.
폭풍흡입한 치킨의 칼로리를 단번에 날려버렸다.
술먹고 약속도 못지켜서 엄청 혼날줄 알았는데
너그럽게 이해해줘서
고맙다 미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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